[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많아 미세먼지 등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아이들이 즐기며 놀 수 있는 공간을 찾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받고 있다.

롯데제과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발전하는 과자산업을 보여주기 위해 2010년 3월에 개관해 어린이들의 견학 명소로 자리 잡았다.

롯데제과 과자 박물관 스위트팩토리 견학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달 예약 신청을 받는데 5분~15분 사이에 마감이 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위트팩토리에서는 껌존(Gum Zone), 초콜릿존(Chocolate Zone), 비스킷 스낵(Biscuit snack), 아이스크림(Ice-cream), 영상관 등 각 제품들이 만들어지는 공정을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만든 체험공간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하루 6차례, 토요일은 하루 4차례로 무료 운영이 되며, 한 회당 보호자를 포함해 견학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했다.

견학 시간은 총 1시간으로 롯데제과 제품 소개로 이뤄졌지만 어린이들에게 충치와 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과자상자는 견학이 끝난 뒤 롯데제과 스위트랜드에서 관람객인 어린이들에게 과자상자를 하나씩 선물한다.

▲ 롯데제과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는 2층 660㎡(약 200평) 공간에 어린이들의 견학 명소로 자리 잡았고 견학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달 예약 신청을 받는데 5분~15분 사이에 마감이 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입구에서는 포토존이 마련돼 다양한 과자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껌존(Gum Zone)에서는 껌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고 충치예방 교실과 OX 퀴즈를 즐길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껌존(Gum Zone)에서 껌베이스와 자일리톨의 원료를 만져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초콜릿존에서는 초콜릿의 공정을 알아볼 수 있고 게임을 즐기며 바이브레이팅의 대해 배울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비스킷존에서는 오븐 형식의 게임을 즐기며 시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스낵존에서는 실제 꼬깔콘 원료를 만져볼 수 있고 3D 영상을 통해 꼬깔콘의 공정을 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아이스크림존은 위생과 변질의 위험이 있어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공정의 영상을 보여준다. 사진=임형택 기자
▲ 캔디존에서는 캔디의 공정을 알아볼 수 있고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사진=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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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휴게공간. 사진=임형택 기자
▲ 영화관에서는 양치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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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학을 마치고 1층 스위트랜드에서 관람객들에게 과자상자를 하나씩 선물해준다.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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