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종합 액티비티 여기어때를 서비스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4일 청춘페스티벌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청춘이고 나발이고’라는 주제로 열리는 청춘페스티벌은 2030 세대의 감성을 잘 살린 대표적인 청춘 기획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잔나비, pH-1의 공연이 예정됐고, 셀럽파이브와 박명수, 이승윤, 윤택, 감스트가 등장해 2030 세대의 한바탕 축제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 여기어때가 청춘페스티벌 티켓을 판매한다. 출처=여기어때

여기어때는 청춘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는 설명이다. 양일권은 12만4000원(2인 기준), 사전에 입장 날짜를 지정하지 않는 원데이프리권은 9만4000원(2인)이다. 토요일 혹은 일요일, 하루를 정해 입장하는 일일권은 8만2000원(2인)이다.

한편 여기어때는 3월 6일까지 ‘빵슐랭 가이드 게스트하우스 특가전’도 열어 축제본능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전국 명물 빵집과 가까워 ‘빵덕후’를 위한 테마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