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野生竹葉圖, 140×180㎝ (오른쪽)48×66㎝

윤종득(윤종득 작가, 화가 윤종득, 山下 尹鍾得, ARTIST YOON JONG DEUK, YOON JONG DEUK, South Korea Painter YOON JONG DEUK,윤종득 화백)은 자신의 본분에 어긋남이 없으니 맑은 사람이 분명하다. 알려지기로는 篆刻과 글씨가 世間에 膾炙되나 그림 또한 그에 못지않으니 오늘의 이 展示가 대나무 바람 속 에서 느껴지는 진한 먹의 香氣로 새로운 地平을 열기를 바라며,

▲ 90×48㎝

法을 배워 術로 나온다 하였으니 어떤 분야의 작품이던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書藝는 臨書부터 되돌아보고 篆刻과 그림도 그 본바탕부터 더욱더 邁進하여 앞으로 墨의 꽃을 활짝 피우길 바라고 바란다.

대竹가 바람을 치는가! 먹墨이 대竹를 치는가!

△聴水之家에서 外玄 張世勳(외현 장세훈)

 

▲ 윤종득 작가 <사진=권동철>

◇산하 윤종득(山下 尹鍾得)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 출생

△개인전

2006 산하 윤종득 전각展 (백악미술관)

2007 산하 윤종득展(천진갤러리 초대전), 창원 BON갤러리

2012 홍몽전Ⅰ(경인미술관)

2014 홍몽(鴻濛)Ⅱ(경인미술관), 산하 윤종득 전각展(경인미술관)

2016 태양을 품은 해바라기(갤러리 라메르)

2017 산하 윤종득 전각展(글씨21 초대전), 생기의 울림展(월드벤처아트센터)

2018 윤종득 서화인전 (臺北 蕙風堂갤러리)

2019 윤종득 야죽전(野竹展)(백악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