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쌍용자동차는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딜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란도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코란도는 지난 1983년 론칭했으며 스포츠, 투리스모 등 다양한 모델들을 아우르는 SUV 브랜드다. 코란도 C 출시 후 8년 만에 재탄생한 코란도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에 착수해 약 4년 동안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한 쌍용차의 야심작이다.
코란도 C와 신형 코란도가 바뀐점을 사진으로 비교해 봤다.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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