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상교 씨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문호 버닝썬 대표를 둘러싸고 또 다른 폭로가 주목되고 있다. 

클럽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처음 발단이 됐던 김상교 씨가 SNS에 이문호 대표 관련, 또 다른 클럽이 있다며 마약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경찰에게 말했지만 묵살됐던 정황과 특히 자신을 폭행한 이가 진짜 누구인지에 대해 "알아 낸 것 같다. 이 큰 뉴스들의 퍼즐 한 조각"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김상교 씨가 언급한 클럽 측에서 "이문호가 대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상교 씨 역시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  

누리꾼들은 버닝썬 이문호 대표의 또 다른 클럽에 예의주시 하기 보다는 김상교 씨를 폭행한 진짜 주인공이 누구인지 더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클럽 내부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혹시", "그 퍼즐의 주인공이 누구인가", "장모씨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 최초 폭행?", "김상교 씨 때린 사람이 누구" 등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승리는 2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는 시각 YG에서는 파쇄차를 부른 사실이 알려져 또 다른 의혹을 사고 있다. 또한 이문호 대표가 클럽에서 난동을 부린 사실이 보도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