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오는 1일부터 10일까지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2019 랑콤 우먼스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랑콤은 우먼스 위크 프로모션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출처=랑콤

행사 기간 동안 랑콤의 베스트셀러인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10년 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랑콤의 대표 세럼 제품으로, 에센스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효모 추출물이 포함돼 피부 보호막을 강화시키고 깊은 보습 공급에 도움을 준다.

제품 구매와 관계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중 전국 랑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랑콤의 신제품인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과 화이트 머스크 향의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으로 구성된 스페셜 샘플 키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악세서리류를 제외한 모든 제품 구매 시 포켓 거울을 함께 제공하며 ‘세계 여성의 날’ 당일인 3월 8일(목)에는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브랜드를 상징하는 장미꽃 생화 한송이를 증정해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캠페인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랑콤 ‘2019 우먼스 위크’ 프로모션은 1인 1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경품은 조기 품절 및 변경될 수 있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랑콤은 당당하게 자신의 꿈과 행복을 찾는 여성을 응원하고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리고자 매년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많은 이들이 세계 여성의 날이 가진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