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다예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송다예가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가수 김상혁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송다예가 그 주인공을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송다예는 김상혁 보다 6살 연하인데다 남다른 과거 이력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화려한 외모로 온라인을 들썩이게 한 '얼짱' 출신인데다 그 외모 만큼이나 사업가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등 외모와 재력 모두 갖춘 매력녀라는 점에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상혁은 "착하고 바른 예비 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다. 클릭비 중에서는 제가 첫 번째로 가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 라디오 방송에서도 "사소한 것으로 자주 싸우고 하는데 결국 그녀에게로 가더라"면서 "헤어질 수 없어서 결혼하게 됐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결혼 발표 후 김상혁은 "부족한 저를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평생을 함께하려 합니다"는 자필 편지로 결혼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