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棹穿波底月

그렇다 그의(산하 윤종득,화가 윤종득,윤종득 작가,山下 尹鍾得,ARTIST YOON JONG DEUK, YOON JONG DEUK,South Korea Painter YOON JONG DEUK,윤종득 화백) 작품에 보인 이러한 童稚美는 王弼의 “뛰어난 솜씨는 서툰듯하다”는 말의 證明인 셈이다. 어느 누군가 “藝術은 世上이라는 캔버스에 그리는 삶의 軌跡과 균열이다.”라고 했다.

▲ 大巧若拙

즉 藝術은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人間의 美的 작품을 지어내는 인간의 創造 活動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篆刻과 書畵는 예술의 한 장르로서 美的 生活의 밑거름이 되는 활동이다.

▲ 安如金鼎重

그리고 藝術家의 임무는 에너지의 결을 찾아내고 제시하는 것이다. 金錢이나 幸福이나 成功이나 名聲이나 이런 것이 目標가 아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인간의 창조 정신은 풍요로움을 만들어내는 것이지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을 것이다.

△東方文化大學院大學校 原塘 李永徹(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원당 이영철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