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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최지연의 근황으로 닮은꼴 하수빈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강수지 등과 더불어 원조청순녀로 인기를 모았던 하수빈. 하수빈은 지난 1992년 1집 '리사 인 러브'로 데뷔했다.

하수빈은 청순하고 발랄한 곡 '노노노노노'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노노노노노'로 청순의 대명사로 오른 하수빈은 90년대 초반 '보라빛 향기'를 불렀던 강수지와 더불어 큰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하수빈은 1집의 히트 이후 음악 공부를 위해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가요계 복귀하지 않았다. 

최근 하수빈은 2010년 앨범을 발매했지만 정식적인 복귀는 아니었다.

하수빈은 근황을 종종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관광 경영 사업가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