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한별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박한별 남편이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박한별 남편이 빅뱅 승리와 사업 파트너라고 보도하면서 그를 둘러싼 관심이 높은 것.  

사실 박한별 남편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박한별이 결혼 전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드라마를 마친 후 임신 사실까지 털어놨을 정도로 극비리 였던 셈이다.  

박한별은 과거 진행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당시 촬영을 시작하고 3주 만에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숨기느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보그맘' 촬영 마무리 소식과 함께 임신 4개월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그의 남편과 관련해서는 “‘마음이 아주 멋진’ 사람이다. 현재 금융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만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