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7,8A 홀에서 열리는 인테리어 박람회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가 열린다.

실내 공간 제품의 토탈솔루션을 제시하는 이번 박람회는 윤현상재 보물창고, 인테리어 브랜드 큐레이션관, 윤현상재 기획관, 스튜디오 전시관 총 4개의 기획관과 트렌드 파빌리온, 코시드 디자이너스, 리빙센스관, 좋은가구의 원칙, 뉴라이프가전, 인테리어 컨설팅관, BY을지로-올룩스 등 7개의 특별관이 마련됐다. 또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알찬 컨퍼런스까지 준비됐다.

이 가운데 인테리어 컨설팅관은 단순한 인테리어 트렌드를 둘러보는 전시회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인테리어 회사가 한자리에 모여 건전한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인테리어 브라더스의 전문 컨시어지 플랫폼 '브라더스 컨시어지'는 리모델링 수요자와 예비 건축주, 창업으로 공간 리뉴얼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인테리어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전시 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가 자신의 예산과 면적, 취향을 입력하면 자신에게 꼭 맞는 전문가가 자동으로 추천된다.

국내 인테리어 디자이너 20인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인테리어 전문가를 추천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1명의 전문가당 최대 50분의 상담 기간을 가질 수 있고 빅데이터를 통해 최적의 전문가를 추천받을 수 있어 인테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테리어디자인 코리아는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평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를 많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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