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산 민들레 뿌리차 단체연출컷.출처=비타민하우스

[이코노믹리뷰=김연수 기자] 민들레는 예로부터 동의보감과 본초 강목에 언급될 만큼 약성이 높아 중국,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서 원주민들의 민간요법에 활용되었다.

민들레 뿌리의 경우, 유기산과 당이 풍부하고 고유의 감칠맛과 단맛으로 인해 주로 차로 이용되었다. 특히 백두산 청정지역에서 무농약, 유기농으로 자란 민들레는 남방 민들레와 비교해 굵기나 성질이 매우 강인해 예로부터 약성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차의 인기와 더불어 여러 논문을 통해 건강에 대한 다양한 효능이 밝혀지며 건강을 챙기는 남녀노소와 임신·수유부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에 20년 역사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는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현대인들을 위해 청정지역 백두산에서 천지(天地)의 물을 머금고 자란 민들레 뿌리만을 이용한 프리미엄 차 '백두산 민들레 뿌리차'를 출시했다.

'백두산 민들레 뿌리차'는 산소함유량 22.8%, 낮은 기온, 1500m 이상의 높은 해발고도 등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백두산 청정고원의 비옥한 토양과 천지(天地)의 깨끗한 물을 머금고 자라 영양이 풍부한 민들레 뿌리만 100% 사용한 제품이다.

'반진공 로스팅' 공법으로 맛과 향을 모두 살려낸 프리미엄 차로, 뿌리 원형을 최대한 살려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원물형 타입과 간편하게 티백으로 즐길 수 있는 민들레 뿌리차, 민들레 홍차, 도라지 더덕차 3종 티백 타입으로 출시되어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 대신 프리미엄 건강차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하우스의 '백두산 민들레 뿌리차'는 비타민하우스 공식 쇼핑몰인 VHmall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하여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백두산 민들레 뿌리차' 4종을 1+1 특별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