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국내 대표 베이비페어로 자리매김하여 올해 30회를 맞이하는 맘앤베이비엑스포가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는 국내외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용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2019년 신제품까지 먼저 볼 수 있어 올해 육아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올해 맘앤베이비엑스포는 [30회]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여러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엄마 대상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매일 200명씩 총 4일간 800명에게 6~7종 선물 패키지를 증정하는 것은 물론, 맘배와의 연결고리 이벤트, 룰렛을 돌려라 이벤트, 30을 찾아라 이벤트 등의 맘베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참가 브랜드들 또한 사은품 증정, 1+1, 할인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 서비스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대화역과 킨텍스 2전시장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험놀이존도 운영한다. 이 밖에 전시장 내에 수유실, 카페테리아 편의시설 마련은 물론 유모차 대여,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국내외 250개사가 1,000여개 부스 규모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박람회와 관련한 각종 이벤트, 편의시설, 참가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 또는 유아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에서 파파스터프 초슬림 카시트를 전시회 특별 할인 중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에서 디엠비에이치 부스에서는 아이들의 시력을 보호하기위해 스마트폰과 거리가 가까워질 시 영상 재생이 중단되고 경고해준다. 사진=임형택 기자
▲ 보니티베베 부스에서는 알레르기 방지 친환경 제품을 판매 중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CREAM HAUS 부스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에서 키즈 승마체험을 체험할 수 있다. 150cm 이하, 30kg 이하, 만 20개월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가격은 1만 5천원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 에이메르네이처 부스에서는 기저귀를 할인 판매 중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 아토팜 부스에서 다양한 출산 준비세트를 할인 판매 중이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