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유리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서유리의 달라진 외모에 대한 누리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서유리가 직접적으로 사실을 언급하면서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지만 여전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서유리는 최근 SNS에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 투병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성형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사진이 잘 나온 것에 감사하다는 의견을 달았다. 

앞서 최근 KBS '6시 내고향'에 출여하면서 한차례 '달라진 외모'에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달라진 외모의 원인을 '다래끼'로 지목하며 "지금은 나았다"는 글을 올려 직접 해명했다.

2016년에도 성형의혹에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고 치료 중"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잇단 성형설에 과거 민감하게 대처했던 서유리는 이번에는 "응원 해달라. 다이어트는 계속된다"며 애정 어린 시선을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그의 달라진 외모에 집중하면서도 건강을 걱정하며 "응원한다", "빨리 완쾌하길" 등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