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인데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배우 박서준. 출처=몽블랑

[이코노믹리뷰=최혜빈 기자] 커플 간의 대표적인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몽블랑에서 커플 아이템으로 시계 두 종을 추천했다. 스마트워치인 ‘서밋2’와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스타 레거시 컬렉션’이 그것이다. 서밋2는 직경 42㎜의 스마트워치로, 여행이나 피트니스, 탐험 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서밋2는 스테인리스 스틸, 투 톤 스틸, 티타늄 총 3가지의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트랩 역시 총 11종류가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시계를 구성할 수 있다.

▲ 몽블랑 스마트워치 서밋 2 스테인리스 스틸. 출처=몽블랑

서밋2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웨어 3100이 장착돼 밝기와 배터리의 수명이 개선됐으며, 내부 저장용량 증가, NFC·방수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중 몽블랑이 추천하는 발렌타인데이 커플 아이템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 카프 스킨 스트랩 모델과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사파이어 블루 카프 스킨 스트랩 모델이다.

스트랩은 이외에도 송아지 가죽, 러버, 나일론 등 11가지의 옵션이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 몽블랑 스타 레거시 컬렉션. 좌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 우 스타 레거시 스몰 세컨드. 출처=몽블랑

스타 레거시 컬렉션은 몽블랑의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함을 잘 보여주는 컬렉션으로, 미네르바 매뉴팩처의 장인정신을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중에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돋보이는 모델은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와 스타 레거시 스몰 세컨드다.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는 흰색 바탕의 다이얼에 블루 컬러의 핸즈로 포인트를 줬으며, 6시 방향에 자리한 문페이즈 창이 눈에 띈다. 직경 42㎜의 크기로, 우아하면서도 균형 잡힌 감각을 자랑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타 레거시 스몰 세컨드는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보다 조금 작은 직경 36㎜로서, 조금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베젤에 68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다. 다이아몬드는 6시 방향의 링에도 자리하고 있는데, 0.064캐럿의 최상급 다이아몬드 32개가 빛난다.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는 남성용으로, 스타 레거시 스몰 세컨드는 여성용 선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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