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스포츠 멤버십 O2O서비스인 리프레쉬클럽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DB금융투자와 제휴해 증권투자를 하면서 동시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 UP + 자산 U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프레쉬클럽은 DB금융투자에 계좌를 개설하고 현금입금 또는 주식을 이관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거래기준에 따라 매월 최대 10만원의 운동 비용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여 지원을 받을 경우, 리프레쉬클럽에서 제휴한 연회비 400만원에 상당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멤버십 스포츠센터, 골프연습장, 호텔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리프레쉬클럽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004년 시작한 기업용 스포츠 멤버십 O2O서비스인 리프레쉬클럽은 삼성그룹 계열사를 시작으로, 그 대상을 2007년에는 LG그룹 계열사 등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으로 확대했다. 현재는 500여곳의 기업에서 리프레쉬클럽이 임직원 건강증진 복지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

리프레쉬클럽은 전국 500여곳의 고급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요가시설 등과 계약해 법인회원권을 확보해 이를 기업 임직원들에 제공한다.

따라서 개인이 이용하기 부담스러운 고급 멤버십 운동시설을 리프레쉬클럽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리프레쉬클럽에서 제공한 하나의 멤버십으로 회사와 자택, 심지어 출장지에서도 이용자의 스케줄에 따라 다양한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리프레쉬클럽은 이번 DB금융투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의 효율적인 자산관리와 건강관리를 동시에 도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사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