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출처=게임빌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모바일 게임 업체 게임빌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자사 글로벌 히트작 3종으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유저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벤트는 글로벌 출시 지역 확장에 나선 신작 ‘탈리온’를 비롯해 스테디셀러 ‘드래곤 블레이즈’, ‘피싱마스터’ 3종이다.

‘탈리온’은 밸런타인데이인 14일에 접속하면 루비, 골드, 두근두근 초콜릿 박스, 사랑의 선물상자, 밸런타인 상자 등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28일까지 스토리 던전, 도전의 탑을 클리어하면 초콜릿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초콜릿은 이벤트 샵에서 밸런타인데이 한정 아이템 및 신화 유물로 교환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기념 핫 타임 버프 이벤트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정해진 시간에 따라서 경험치와 골드 등을 20~30% 높게 받을 수 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20일까지 3가지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접속하면 밸런타인데이 기념 ‘호레스 펫’을 선물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하면 밸런타인데이 기념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이 기간 동안 특정 패키지를 구입하면 밸런타인데이 기념 선물 상자 10개를 받을 수 있다.

‘피싱마스터’는 21일까지 초콜릿 물고기 등 특별한 이벤트 물고기가 등장하고 이들을 낚으면 초콜릿 박스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