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승현 기자] 하나카드 회원은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에 참석해 최고급 호텔부터 백 스테이지 투어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 하나카드 GLOBAL MUST HAVE 웹사이트. 출처=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오는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27회 칸 영화제’에 하나카드 회원을 초청하는 ‘칸 영화제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초청 프로모션에서 하나카드는 당첨된 회원 1인과 동반 1인, 총 2명에게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최고급 호텔 숙박권, 드레스·메이크업 체험, 영화제 백스테이지 투어, 포토월 촬영, 프리미엄 레스토랑 식사권을 제공해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하나카드 해외 특화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먼저 응모한 후 오는 2월 말까지 하나카드의 마스터카드로 해외(온/오프라인)에서 결제한 누적 금액이 20만원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기간 내 누적 이용금액 20만원당 1회의 응모권이 부여돼, 해외이용이 많을수록 당첨될 확률도 높아진다.

추첨을 통한 1등(동반포함 2명)에게는 ‘칸 영화제 초청 패키지’, 2등(100명)에게는 모바일 영화관람권 2매, 3등(2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1매가 각각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칸 영화제 이벤트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본 이벤트를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하나카드의 해외 특화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를 통해 세계 3대 영화제에 회원을 초청해 품격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