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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일상이 화제다. 

정겨운은 아내 김우림을 향해 "세계적 미인"이라는 평가까지 내놨다. 연예계 팔불출 대표 남편에 등극할 분위기다.  

정겨운 김우림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들의 출연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지만 정겨운은 "악플이 많아 걱정되고 망설였다"고 털어놓으며 용기를 낸 사연을 고백했다.  

특히 본격적인 아내사랑 시간. 정겨운은 아내 김우림을 향한 꿀 뚝뚝 떨어지는 사랑스러운 눈빛부터 달달한 애정 행각까지, 신혼을 만끽 중인 모습을 고스란히 전했다.  빼어난 미모의 아내를 향해 표정 관리가 안되는 모습까지, 천상 아내바라기였다.

정겨운은 앞서 스페셜 MC로 출연하면서 '아내 바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결혼 16개월 차인 정겨운 김우림. 10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달달함을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떠한 달콤함을 선사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