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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한국 최초 ‘미국 DABI’ 회원 선출15명 노벨상수상자 등 38개국 약 600명 회원 활동하는 뇌신경과학재단
   
▲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미국 다나재단의 뇌 주도 동맹(DABI) 회원으로 선출됐다. 백남종 교수. 출처=분당서울대병원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한국 최초로 권위 있는 미국 뇌신경과학 비영리 재단 회원으로 선출돼 뇌건강 교육 등을 위해 활동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11일 백남종 재활의학과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가 한국 최초로 미국 다나재단의 뇌 주도 동맹(The Dana Alliance for Brain Initiatives, DABI) 회원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DABI는 뇌와 관련된 연구의 대중적 정보제공과 교육을 위해 1993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DABI에서 주도하는 대표적인 행사로는 뇌인식주간(Brain Awareness Week)이 있다. 

재단의 회원으로는 뇌신경과학의 연구자 또는 임상의로서 높은 신뢰도와 과학적 전문성을 갖춘 의과학자가 선출되는데, 현재 1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해 38개국 약 6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DABI의 회원이 된 백남종 교수는 재단의 설립 취지에 맞춰 대중의 접근과 이해가 쉬운 뇌 건강에 대한 교육과 홍보 프로그램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백남종 분당서울대 교수는 “대한민국의 특성에 맞춘 뇌신경과학 연구와 교육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면서, 이러한 성과들이 결과적으로 인류의 건강과 전체적인 삶에 미치는 영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진중 기자  |  zimen@econovill.com  |  승인 2019.02.11  09: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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