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상화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쿨하게 대처했다.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상화는 빙상여제다운 역대급 체력과 훈련비법 등 사부다운 피와 땀의 노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유독 남다른 외모가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상화는 "살짝 눈을 집었다"라며 쿨하게 한마디 했다.

또한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이상화를 향해 양세형은 "은퇴한 줄 알았다"고 하자, "능력이 되는 한 링크에 설 것"이라고 확실한 목표를 드러냈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빙상여제로 등극한 이상화는 이날 혹독한 체력훈련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완전 독종이라 절대 타협이 없는 분"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이상화는 "스스로에게 100점 만점을 주기 위해 늘 주어진 운동을 절대 빠뜨리지 않았다"면서 "늘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생각을 한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