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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해부④ 해외채권형 5년] 하이일드‧신흥국채권 수익률 견인수익률‧위험률 함께 높여 요주의, 최고 24.63% vs 최하 1.45%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에 비해 해외 채권형펀드는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자산구성) 구성하기에 선택지가 많아 유리한 점이 있다.

다양한 시장과 폭 넓은 섹터에 동원할 수 있는 다수의 상품과 투자목적과 투자기간에 적합한 넓은 가격대 등에서 마땅한 투자상품 선택이 용이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상품이 진열된 큰 시장에서는 눈에 맞는 상품을 고르기가 어렵 듯 투자상품의 종류가 다양해도 정작 내가 선택해서 투자할 수 있는 적당한 상품은 찾기 어렵고 투자하기도 쉽지 않다.

현재 국내시장에서 투자할 수 있는 해외 채권형펀드는 국내 채권형펀드에 비해 수적으로 매우 적다. 제로인에 의해 확인되는 운용자산 100억이상 펀드 수 만도 국내 채권형펀드가 77개인 반면 해외채권형펀드는 20 개에 불과하다.

또 해외 채권형펀드는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생기지 않는 거래하면서 주의 해야할 사항이 있다. 해외채권형펀드는 상품에 따라 환율이 개입되므로 환율변동에 의한 자산 감소-증가 현상을 민감하게 체크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원달러의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으로 투자수익은 올랐는데 환율 차에 의해 자산 가격을 깎아먹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해외채권형펀드 만 아니라 해외 투자 상품은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환율에 의한 자산가격 변동이다.

5년 이상 투자한 운용자산 100억 이상 ‘해외 채권형펀드 20 개’ 중 수익률 상-하위 TOP10의 누적수익률과 운용자산 규모, 포트폴리오(자산구성), 주요 투자 채권비중 등을 비교 점검한다.

   

수익률 상위 TOP10 최고 24.63%, 최하 15.57%, 평균 19.72%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월01일 현재 최고 수익률을 올린 펀드는 피델리티연금아시아하이일드전환자펀드(채권-재간접)C 펀드가 24.6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피델리티아시아하이일드자펀드(채권-재간접접)A 24.29%, 피델리티월지급식아시아하이일드자펀드[채권-재간접]A 24.28%, 피델리티이머징마켓자펀드(채권-재간접)A 23.56%, 블랙록아시아퀄리티(채권-재간접)(H)(A) 17.71%, 피델리티유럽하이일드자펀드(채권-재간접)A 17.19%, 미래에셋법인글로벌다이나믹월지급식자1(채권)C2 16.84%, AB월지급글로벌고수익[채권-재간접]A 16.67%, AB글로벌고수익(채권-재간접)A 16.55%, 미래에셋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자1(채권)C 펀드가 15.57%를 기록하며 각각 3~10위에 올랐다.

수익률 상위 TOP10의 평균 수익률은 19.72%를 기록했다.

   

수익률 상승 요인, 하이일드채권이 견인, 수익률‧위험률 함께 높여 주의필요

포트폴리오 구성 비슷하고 세부전략 차별성 적게 나타나

해외 채권형펀드 수익률을 살펴보면 글로벌 하이일드채권에 투자하여 고수익을 거둔 펀드가 60%를 차지하여 고위험-고수익 전략에 의한 수익률 향상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일드채권형펀드는 정상채권과 부실채권의 중간 등급에 위치한 신용등급 BB+ 이하의 채권을 말한다. 이 채권들은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가 발행한 채권으로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불이행 위험이 높지만 반대로 이자율은 높아 고위험-고수익 채권이 다.

또한 아시아 신흥국채권에 투자한 20%의 펀드가 수익률 4,5위를 차지하여 수익률 상승에 일조했다. 특히 아시아하이일드채권과 신흥국채권에 투자한 4개 펀드의 포트폴리오가 적중하여 24% 이상의 고수익을 창출하여 5위 이하 펀드의 평균수익률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같은 하이일드채권 투자전략은 고수익에 수반하여 고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분석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펀드 포트폴리오(자산구성)은 80%가 펀드와 유동성으로 구성되었고, 세부 투자전략도 수익증권과 현금성 계좌인 보통예금에 분산 예치하는 방법이 동일하여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만한 변별성이 보이지 않는다.

   

수익률 하위 TOP10 최하 1.45%, 최고 15.27%, 평균 12.74%

해외 채권형펀드 중 가장 낮은 수익률을 거둔 펀드는 미래에셋이머징로컬본드자 1(채권)C-F 펀드로 1.45%를 기록하며 하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한화단기하이일드자펀드(채권)A 펀드가 10.35%를 기록했다. 이어 한화연금단기하이일드자펀드(채권)C 12.23%,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자펀드1(채권)A 13.37%, ABLPIMCO글로벌투자등급자[채권_재간접](H)Class ... 14.53%, 미래에셋개인연금글로벌다이나믹전환자1(채권) 14.85%,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연금전환자1(채권)C 14.86%,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자펀드1(채권)A 15.23%, 블랙록미국달러하이일드(채권-재간접)(H)(A) 15.26%, 미래에셋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50자1(채권)종류... 15.27%로 대상펀드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며 각각 3~10위를 차지했다.

수익률 하위 TOP10의 평균 수익률은 12.74%를 기록했다.

   

하위그룹 다양한 투자전략, 수익률 제고위해 펀드 편입-연금 안정 운용 등 상반된 전략 구사, 중등도 평준화 수익률 보여

수익률 하위 해외채권형펀드의 유형을 보면 하이일드채권 30%, 글로벌채권 60%, 신흥국채권 10%로 분류된다. 글로벌채권형의 2분의1(3개)은 연금펀드로 안정적인 운용을 목표로 하는 노후자산 관리형이다.

반면 비율은 낮지만 수익률 제고를 위해 펀드에 편입하는 다이나믹형 채권펀드도 50%나 된다.

하위 그룹의 포트폴리오(자산구성)은 다양한 형태이고 세부 투자전략도 정형성이 없고 개별 펀드의 독자적인 특성이 있는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다.

특이하게 신흥국채권에 투자한 한 개 펀드만 1% 대 수익률이고 나머지 9개 펀드는 10.35~15.37%대로 채권형펀드의 수익률로 보면 불량으로 평가하기는 어려운 수준이다.

최하 수익률 펀드를 제외한 9개 펀드의 평균수익률은 13.99%이므로 상위 그룹의 19.74% 대비 5.73%포인트 밖에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위그룹의 수익률은 중등도 수준에서 평준화 된 안정형 수익으로 평가된다.

진종식 기자  |  godmind55@econovill.com  |  승인 2019.02.07  10: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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