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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날씨] “설 연휴 끝”...흐리고 대기질 '나쁨'
   
▲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포근하겠다.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문화재청은 설을 맞아 오늘(6일)까지 4대궁,종묘,조선왕릉 등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6일 오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북부에는 밤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영상 7도에서 영상 15도 사이를 나타내며 다소 포근하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9도 ▲강원 영서 10도 ▲강원 영동 11도 ▲충남 12도 ▲충북 11도 ▲경북 14도 ▲경남 15도 ▲전남 15도 ▲전북 14도 ▲제주도 15도 ▲울릉·독도 11도 ▲백령 7도로 예보됐다.

오후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에서 '나쁨'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강원영동, 전라북도, 대구, 경상북도는 오후에 '나쁨'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국제보건기구(WHO) 기준으로는 전국이 대체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 6일 전국의 미세먼지 예보 현황.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미세먼지 농도 '나쁨'에 해당한다. 출처=에어코리아

환경부가 발표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을 되도록 삼가고 외출 시에는 식약처가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KF80, 94, 99)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깨끗이 씻고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습도는 이날 오후 50% 수준을 보이다가 밤에는 75%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영동과 경상 동해안, 경상북도문경과 상주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서풍이 지속되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내일 오후부터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정다희 기자  |  jdh23@econovill.com  |  승인 2019.02.0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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