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년 수퍼볼 게임은 사상 최저 수준 시청률

- 2019년 수퍼볼 게임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LA램스를 13대 3으로 이기고 무려 3년 연속으로 수퍼볼에 진출하고 총 6번째 수퍼볼 우승을 안아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인 톰 브래디는 무려 9번이나 수퍼볼에 진출하고 6번을 우승해 수퍼볼의 역사를 새로 쓰기도 해

- 그러나 인종차별에 반대해 경기에 앞서 무릎을 꿇은 콜린 캐퍼닉이 NFL에서 쫒겨난것에 대해 항의해 시청반대가 이뤄지면서 시청률이 수퍼볼 사상 최저수준

 

2. 한동안 사라졌던 뉴욕 지하철 범죄가 돌아오나

- 과거 80년대와 90년대 뉴욕 지하철은 범죄가 너무 심해서 사람들이 타기를 꺼렸으나 이후 끊임없는 범죄 소탕으로 인해 현재는 안전한 교통 수단으로 인정돼

- 그러나 최근 지하철에서 졸던 사람이 드라이버에 머리를 찔리고 대낮 퀸즈의 7호선 역에서 갱단이 다툼을 벌이다가 총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불안감

- 한해 20여명이상이 지하철에서 사망하던 80년대와 비교하면 훨씬 낮아졌으나 지난해 지하철 범죄는 2017년에 비해서 4%나 증가했고 사망사건도 발생해 

 

3. 알파벳, 실적 발표후 주가 3% 가량 하락해

-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시장의 기대치를 넘는 4분기 실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윤폭이 감소하는 것에 대한 실망으로 장마감후 거래에서 주가 3% 하락

- 구글의 4분기 수익은 392억8000만달러로 시장의 예상치 389억30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주당 순이익은 12.77달러로 월가 예측치 10.82달러를 넘어서

- 그러나 광고를 클릭한 횟수당 과금(Cost Per Click) 가치가 지난해보다 29%나 하락하면서 이윤폭이 감소할 것이라는 실망감으로 인해 주가는 하락세로 

 

4. 파파존스, 2억달러 투자와 함께 신임 CEO 취임

- 창업자의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피자 프랜차이즈 파파존스가 헤지펀드 스타보드 밸류에서 2억달러의 투자를 받는다고 밝혀

- 스타보드 밸류는 3월29일까지 추가적으로 5000만달러를 더 투자할 예정이며 스타보드 밸류의 CEO제프리 스미스가 파파존스의 회장으로 영입

- 또 이사회에서 밀려난 전 창업자 존 슈내터 대신 게임업체 피나클 엔터테인먼트의 CEO였던 앤소니 산필리포를 CEO로 영입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