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라이프생명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이장록 전 메트라이프생명 채널지원 담당 임원을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장록 신임 대표는 지난 1996년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한 뒤 23년간 생명보험 업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2016년에는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출범을 위한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지난해부터는 메트라이프생명 채널지원 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이장록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신임 대표는 “70명으로 출범했던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가 2년여가 지난 지금은 600명이 넘는 대형 GA로 성장했다”며 “최고의 전문가를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