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사진=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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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 봤을 법한 그림, 키스해링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키스해링은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그래피티 아티스트 작가다.
그는 예술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길 원했으며 자신의 선으로 삶과 예술 사이를 연결하고자 하였다.
이번 전시는 널리 알려진 키스해링의 아이콘 시리즈를 비롯해 드로잉, 판화, 조각, 사진, 포스터, 앨범 커버 등 총 8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175점을 선보였다.
8개의 섹션은 ▲‘표출의 시작’, ▲‘모든 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예술적 환각을 통한 초월’, ▲ ‘메시지, 음악을 통한 발언’, ▲‘해링 코드’, 심볼과 아이콘’, ▲‘종말’이라는 디스토피아’, ▲‘원시 에너지와의 조화’, ▲‘시작의 끝, 그리고 끝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구성되었다.
이번 설 연휴 아이, 연인, 어른들 누구나 할것없이 쉽게 감상할수 있는 키스해링 전시를 보러 가는건 어떨까?

키스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전시관

[기간]
2018.11.24 ~ 2019.3.17

[관람 시간]
오전10시~ 오후8시(입장 및 매표 마감 오후 7시까지)

[요금]
성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9,000원
미취학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