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보라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김보라 언니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보라가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친언니 외모를 언급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것.

김보라는 "둘째언니와 유독 닮았다"면서 "유치원 선생님인데 학부모들이 혜나랑 닮았다는 말을 하셔서 '내 동생이다'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비화를 전했다.

언니가 미인이라고 평가한 김보라는 언니가 한 카페에서 김보라 닮은꼴로 오해를 받은 사연을 언급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김보라는 JTBC 'SKY캐슬'에 아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극중 예서 역의 김혜윤과 아버지 정준호의 배다른 자매로 앙숙지간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김혜윤은 1996년생이며 김보라는 한 살 많은 1995년생으로, 드라마 촬영 후에는 애틋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