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 드 로제' 제품. 출처=투쿨포스쿨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장밋빛으로 매일매일 색다른 치크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 드 로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생기발랄한 복숭아빛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의 후속 제품으로, 누드와 소프트 코랄, 딥 로즈까지 3가지 컬러로 구성된 멀티 블러셔이다. 한 가지 컬러만 사용했을 때는 물론, 색 조합에 따라 화사한 코랄 로즈부터 분위기 있는 딥 로즈까지 다양한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 드 로제는 투명 타입의 울트라 씬 파우더가 피부에 얇게 밀착돼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맑고 균일하게 발색된다. 또한 함유된 오일 컨트롤 파우더가 땀과 피지를 흡수해 하루 종일 선명한 컬러를 유지해 준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말린 장미, 으깬 장미 등의 로즈 컬러가 뷰티 트렌드 대세를 이루면서 로즈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바이로댕 블러셔는 3가지의 내추럴한 컬러로 구성돼 양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들도 손쉽게 본인의 피부톤에 맞는 장빗빛 치크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