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스 '리퀴드 블러쉬 섹스 어필' 제품. 출처=나스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리퀴드 블러쉬 섹스 어필’을 국내 단독 선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출시되는 ‘리퀴드 블러쉬 섹스 어필’은 나스코리아의 베스트셀러이자 국내 셀럽들의 뷰티 시크릿 아이템으로도 잘 알려진 ‘블러쉬 섹스 어필’을 나스 코리아의 요청에 의해 리퀴드 타입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3개월간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포뮬러가 피부에 녹아들 듯 얇게 밀착되어 투명하고 맑은 살구빛 발색을 자랑하는 ‘리퀴드 블러쉬 섹스 어필’은 소프트한 피치톤으로 웜톤과 쿨톤 피부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건강하고 생기 있는 볼을 연출해 준다.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리퀴드 제형으로 수채화처럼 은은하게 번진 듯한 느낌뿐만 아니라 파우더와 함께 덧바를 경우 선명한 컬러감으로 개성 있는 연출도 가능하다.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에는 내추럴한 피부 메이크업에 살구빛 치크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아시아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리퀴드 블러쉬 섹스 어필’은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 나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면세점 등 한국 이외 아시아 국가에서는 5월 1일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