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네이버랩스의 로봇 엠비덱스(AMBIDEX) 사진=박재성 기자
▲ LG의 롤러블 TV.이 TV는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펼 수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LG의 롤러블 TV.이 TV는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펼 수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LG 인공지능 클로이 로봇
▲ SK텔레콤 홀로그램 AI 스피커 ‘홀로박스’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전자 모듈형 디스플레이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전자가 개발한 조립식 TV ‘더 월’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전자 부스에서 한 관람객이 미래형 커넥티드카 조종석인 '디지털 콕핏'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옥수수 소셜(oksusu Social) VR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사진=박재성 기자
▲ 한방온혈 안마의자. 기존 안마 기능에 온열볼 기술, 한방의학을 접목시켰다.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 티스플레이.티스플레이는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의상에 가상 광고를 송출하는 서비스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컴퓨터비전과 그래픽스 기술을 이용해 크리에이터의 의상 표면을 인식하고 실제 의상 표면에 광고가 인쇄된 것처럼 자연스럽게 광고를 삽입했다.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는 실시간으로 영상과 관련된 광고를 송출하거나 다양한 이미지를 노출할 수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 C 랩인 모픽이 개발한 스냅 3D 휴대전화 케이스. 이 케이스를 이용하면 3D 안경 없이 입체화면을 볼 수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 C 랩인 모픽이 개발한 스냅 3D 휴대전화 케이스. 이 케이스를 이용하면 3D 안경 없이 입체화면을 볼 수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Around 자율주행서비스 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허리근력 지원하는 LG 클로이 수트봇 사진= 박재성 기자
▲ M1 Indoor Autonomous Mapping Robot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전자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3종 사진=박재성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가 열린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소개된 신제품과 신기술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네이버랩스 등 CES에서 주목받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39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회사들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스포츠엔터, 헬스케어, 스마트홈·시티, 로봇 등 5가지 분야 제품을 전시했다.
하지만 전시장은 '한국판 CES'라는 명칭이 무색할 정도로 작았다.
미국에서 열리는 CES는 160개국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기업은 317곳이 참여했다. '한국 전자IT 산업 융합 전시회'는 한국판 CES라고 부르기에는 초라한 규모 면에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