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제약이 면역 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칸'을 출시했다. 출처=조아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조아제약은 29일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면역칸은 면역 기능 증진에 필요한 아연과 맥주효모추출물(베타글루칸 함유), L-아르지닌, 비타민C,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2, 비타민B6염산염, 니코틴산아마이드, 비타민D3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제품에 함유된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베타글루칸은 면역체계 내 대식 세포와 소장 세포의 면역반응을 활성화 하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 유해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를 보인다”면서 “베타글루칸을 섭취하면 체 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장에서 흡수된 후 특정 소장 세포의 면역반응을 촉진시켜 면역력이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조아제약 면역칸에 사용된 베타글루칸은 독일의 맥주 효모 전문 기업인 라이버의 추출물을 사용, 420mg의 베타글루칸이 함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