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주 미국 75% 이상 지역이 생명이 위험한 수준 한파

- 미국의 대부분 지역이 이번주 북극에서 발생한 극와류의 영향으로 화씨로 0도 (섭씨 영하 18도)를 밑도는 한파를 겪을 전망

- 시카고 지역은 지난 25년간 최악의 한파인 최저 기온 화씨 영하 27도 (섭씨 영하 32도)에 최고도 화씨 영하 15도 (섭씨 영하 26도) 예상

- 특히 미국 중북부 지역은 바람으로 인해 체감 온도는 화씨 영하 60도(섭씨 영하 51도)까지 내려가는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2. 의회예산국, 정부 셧다운으로 경제 손실 110억달러

-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미국 정부 역사상 최장인 35일간의 셧다운으로 인해서 총 110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밝혀

- CBO측은 지난해 4분기에만 셧다운으로 30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했고 올해 1분기에는 80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분석

- 정부가 일단 3주간 임시적으로 셧다운을 해제하고 나섰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2월 15일 이후에도 셧다운의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3. 동물 학대를 연방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이 제안돼

- 현재 미국내 50개 모든 주에서 동물 학대를 금지하는 법이 있지만 범죄자가 주 경계선을 넘나드는 경우 이를 추적하기 어려워

- 동물 학대가 연방 범죄로 규정될 경우 연방 정부가 해당 범죄자를 주 경계와 관계없이 추적해서 검거할 수 있도록 돼

- 동물에 대학 학대 및 잔혹행위 방지법(PACT)이라고 명명된 이 법안에서는 동물을 찌르거나 누르고 목조르는 등의 행위를 모두 범죄로 규정해

 

4. 뉴욕 주택에서 여성이 주말 내내 엘리베이터에 갇혀

- 뉴욕의 주택에서 엘리베이터에 갇힌 여성이 월요일 아침이 될때까지 발견되지 못해서 주말을 꼼짝없이 엘리베이터에 갇힌 채 보내

- 뉴욕의 5층짜리 타운하우스에 여행을 떠났던 주인이 월요일날 돌아와서 엘리베이터에 갇혀있는 여성을 발견해서 3일만에 엘리베이터에서 풀려나

- 이 여성은 해당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여행으로 사람들이 없는 가운데 금요일에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갇혔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