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잉, 자율비행 '날아다니는 택시' 첫선을 보여

- 보잉사가 '날아다니는 택시'로 이용될 자율비행 항공기의 수직 이착륙을 통한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쳐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 보잉사의 자율비행 항공기는 건물의 헬기장 등에서 수직으로 이착륙을 해서 고객이 부를 때 가서 이동을 도와주게 된다고

- 보잉사는 자율비행 항공기로 물건을 배달하거나 승객을 실어나를 계획을 하고 있어서 우버가 계획하는 날아다니는 택시 '우버 에어'도 가시화

 

2. 아마존, 물건 배달하는 로봇 '아마존 스카우트' 시험 운행

- 아마존은 인도를 따라서 주행하면서 물건을 배달하는 로봇 '아마존 스카우트'로 워싱턴주에서 배달 시험 테스트를 한다고 밝혀

- 아마존 스카우트는 아이스박스 크기에 6개의 바퀴가 달렸고 사람의 도보 속도로 인도를 따라서 주행하면서 고객들에게 물건을 배달해

- 아마존 스카우트는 사전에 입력된 이동 경로를 따라서 배달을 하러 가게 되고 고객의 집 앞에 도착하면 고객이 직접 물건을 꺼내 가져갈 수 있어

 

3.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훌루, 가격 25% 인하해

-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훌루는 경쟁사인 넷플릭스가 13~18%의 가격 인상을 한 가운데 오히려 가격을 25% 인하한다고

- 훌루는 월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격을 기존보다 2$ 인하한 5.99$로 제시하면서 미국 내 스트리밍 서비스 가운데 가장 저렴한 가격

- 훌루는 넷플릭스 등에 위기를 느낀 월트 디즈니 컴퍼니, 21세기 폭스, 컴캐스트, 타임워너 등이 공동으로 만든 서비스

 

4. 올해 발렌타인데이에는 '스위트하트' 사탕 볼 수 없을 듯

- 스위트하트 사탕은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진 파스텔 색상의 캔디로 '사랑해' 등의 문구가 적혀있어 발렌타인데이의 단골품목

- 스위트하트 사탕을 만드는 네코사가 100여 년이 넘는 역사에도 불구하고 파산신청을 하면서 제품의 생산이 어려워져

- 네코사를 인수한 스팽글러 캔디사는 스위트하트 사탕을 재생산하려고 하지만 설비 문제 등으로 인해 2020년에나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