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쿨포스쿨의 국민쉐딩이 2018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출처=투쿨포스쿨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의 대표 제품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이 ‘2018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는 매년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2018년 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의 매출을 기준으로 결과가 발표됐다.

올리브영 입점 1년여 만에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한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한 메가 히트 아이템이다. 3가지 컬러를 블렌딩 할 수 있는 멀티 쉐딩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음영이 섬세한 윤곽과 입체감을 구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개개인의 피부톤과 콧대, 헤어, 쇄골 라인 등 컨투어링 부위에 맞게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국내 컨투어링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한 바 있다.

투쿨포스쿨은 ‘2018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국내 최대 H&B 스토어인 올리브영 입점 이후 첫 어워즈에서 바이로댕쉐딩이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선정돼 국민 쉐딩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면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투쿨포스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