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가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의 MLB 공식 팬미팅에 함께 한다고 18일 밝혔다.

▲ 'MLB 9이닝스’와 류현진이 공식 팬미팅을 연다. 출처=컴투스

오는 27일 진행되는 ‘MLB 9 이닝스와 함께하는 류현진 팬미팅’은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류현진 선수의 친필 사인 아이템과 ‘MLB 9 이닝스’ 굿즈를 경품으로 획득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팬미팅에 참여하기 위해선 오는 20일까지 ‘MLB 9이닝스’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신청 접수를 하면 되며 ‘MLB 9 이닝스’를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1인 2매)을 선정, 본 행사 참여 기회와 함께 VIP 좌석이 제공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류현진 팬미팅은 메이저리그 야구를 사랑하는 ‘MLB 9 이닝스’ 유저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MLB 9이닝스'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 게임 IP(지식재산권)로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와 메이저리그 은퇴선수협회(MLBPAA)와의 추가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