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전설 섬의 궤적 IV -THE END OF SAGA. 출처=SIEK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오는 3월 7일 발매 예정인 스토리 RPG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 PS4용 소프트웨어 ‘영웅전설 섬의 궤적 IV -THE END OF SAGA-‘ 한국어 버전의 예약주문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반 디스크 버전의 초회판 및 호화 특전으로 가득한 ‘영웅전설 섬의 궤적 IV -THE END OF SAGA- Collector’s Edition’을 구매하거나, 4월 7일까지 PS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버전의 스탠더드 에디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디지털 프리미엄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작 ‘섬의 궤적 III’에서 유료로 판매된 각 캐릭터의 의상, 부속 아이템, ARCUS 커버 등 총 90개의 아이템을 수록한 ‘’섬의 궤적 III’ DLC 팩 Vol.1~6’과 ‘이야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대만의 일러스트레이터 VOFAN이 디자인한 ‘알리사 라인폴트’ 오리지널 코스튬의 아시아 오리지널 컬러 버전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한 3월 6일까지 다운로드 버전의 스탠더드 에디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및 디지털 프리미엄 에디션을 예약주문하면 ‘PS4용 오리지널 테마’, ‘PS4용 아바타 세트’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디스크 버전을 예약주문한 고객에게는 일본에서도 추첨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상품인 ‘섬의 궤적 메모리얼 클리어 파일 4장 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