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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작년 20개국서 2.3만여시간 사회봉사 활동임직원 및 봉사자 3883명 참여...건설사 중 처음으로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수상도
   
▲ 현대건설 서완석 총무실장(오른쪽)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이재원 관장(왼쪽)이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한 후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현대건설

[이코노믹리뷰=정경진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해 총 2만3000여시간의 사회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14일 지난 2018년 현대건설 임직원과 봉사자등 3883명이 국내외 20개국에서 40여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연간 2만300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건설사는 지난해 7월 사회공헌 위원회를 발족시키며 ▲지역/전문 영역별 의견 공유 ▲사회공헌 성과 평가 ▲외부 기관 기부 검토 자문 ▲사회공헌 트렌드 교육 등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발전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서울시로부터 수상하기도 했다. 연간 500여명의 현대건설 임지권들이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외계층 2000여명에게 주거환경 개선, 난방지원, 영양식 지원,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청소년 교육 장학 지원, 북촌지역 도시미관 개선, 창덕궁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 해외봉사단인 ‘H-CONTECH 봉사단’을 통해 지난해 8월 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 하노이·하이퐁 지역에서 ▲벽화 및 도색봉사 ▲초․중아동 교육봉사 ▲한국 문화공연 및 홍보부스 운영 ▲현대건설의 스마트 건설 기술 전수 ▲적정기술 아이디어 제안 등 현지에 복합적이고 유용한 기술과 문화를 소개했다. 하노이에는 현대건설이 공사중인 하노이 메트로 3호선 현장이 있으며, 하이퐁은 현대건설이 건설해 운영 중인 송지아 리조트가 인접한 도시다.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은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1~2월 동안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총 4개 국가에서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돕고, 현지 주민 및 대학생들이 문화를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현대건설은 35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인도네시아에서 해피무브 20기 활동을 수행했다.

해피무버들은 인도네시아 찔레본 내 위치한 3개 마을을 방문해 빈곤가구 8가구 신축, 초등학교 화장실 4개 건립, 벽화 작업, 어린이 아동 교육 진행, 한국문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 이 건설사는 필리핀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로드리게스, 코르도바 지역 등 4개의 낙후된 지역에서 학교와 보건소 건립 및 태양광 랜턴 보급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지원했다. 같은 달 베트남에서도 현대 코이카 드림센터를 베트남에 설립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하노이 인민위원회에서 수여하는 ‘Recognition Certificate’ 표창장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에도 우리 회사가 진출한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립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정경진 기자  |  jungkj@econovill.com  |  승인 2019.01.14  15: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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