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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옴니채널’ 실험, 성공적?금천점 일 평균 고객 7000명...타 매장 대비 식품군 매출 비중 6% 높아
   
▲ 롯데마트 금천점 축산매장 홀로그램. 출처= 롯데쇼핑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롯데마트가 지난해 문을 연 ‘스마트 스토어 금천점’의 한 달을 살펴보니, 롯데마트의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실험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금천구 독산동에 문을 연 롯데마트 금천점에는 롯데그룹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해 온 ‘옴니 스토어’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차세대 스마트 기술과 ‘QR코드 스캔 3시간 배송’ 등 신규 서비스들이 도입됐다.

고객들은 매장에 들어서며 ‘M쿠폰앱’을 스캔해 금천점에서 진행하는 행사상품의 시크릿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장 내 종이가격표 대신 QR코드가 표시된 ‘전자가격표시기(ESL/(Electronic Shelf Label)’를 설치해 고객들이 장바구니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쇼핑이 가능하다.

롯데마트 금천점의 ‘QR코드 스캔 3시간 배송’은 지난 해 11월 롯데마트가 전점의 상품 가격표에 QR코드를 도입한 후 시행한 ‘QR 코드 스캔 쇼핑’을 더욱 발전시킨 형태로, 고객은 매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연동되는 ‘롯데마트몰 앱’으로 결제하면 3시간 내에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실제로, 롯데마트 금천점 오픈 이후 온라인 배송 중 QR 코드 스캔을 통해 배송되는 비중은 일 평균 7% 수준으로, 금천점이 위치해 있는 롯데캐슬골드파크 3차 아파트(1,236세대)의 입주가 완료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향후 이 비중은 지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롯데마트 금천점을 방문한 고객들. 출처= 롯데쇼핑

특히, 금천점의 경우 60대 이상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폰으로 QR 스캔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배려한 ‘배송카드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쌀 등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직접 운반하기 힘든 상품군을 중심으로 도입한 ‘배송카드 서비스’는 매장에서 배송카드만 가지고 계산대로 가면 결제 및 배송이 가능해 고령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첨 사진 참고)

이를 통해 금천점은 일 평균 7000명 가량의 고객들이 지속 방문하고 있으며 그로서란트 매장, ‘QR 스캔 3시간 배송’ 등으로 롯데마트의 타 매장 대비 식품군 매출 비중이 6% 가량 높은 71.5%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김현주 롯데마트 금천점장은 “롯데마트 금천점은 기존 대형마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마트 기술과, 롯데의 유통 노하우가 접목돼 4세대 미래형 종합 쇼핑공간으로 구성됐다”라면서 “다양한 가치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옴니채널을 구현하는 롯데쇼핑 DT(Digital Transformation)의 선봉 매장으로 금천점이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훈 기자  |  pjh5701@econovill.com  |  승인 2019.01.10  11: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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