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 CES
[CES 2019] 박정호 SKT 사장 “미디어 전략 강화, 5G 고민 계속”삼성전자 폴더블폰에는 “훌륭하다”
최진홍 기자  |  rgdsz@econovill.com  |  승인 2019.01.09  12:25:11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9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운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8일(현지시간)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디어 시장 강화와 5G, 나아가 콘텐츠 시장 전반에 강력한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제품에 대해서는 “훌륭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 사장은 올해 CES 2019에서 SK텔레콤은 물론 SK 전반의 ICT 경쟁력을 모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정호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출처=SKT

5G에 대해서는 인프라적 접근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인공지능 등 실질적인 IT 산업에서 한국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인프라적 측면에서 두각을 보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 5G 전파 송출의 행간이다.

5G 스마트폰 전략이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대한 소회도 털어놨다. 박 사장은 “정말 잘 나온 제품”이라면서 “미디어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가기에 효과적인 단말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5G 단말기가 폴더블 등과 만나 하드웨어 혁신을 이룬다는 전제로, SK텔레콤의 미디어 전략 가동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박 사장은 최근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와 지상파의 푹이 만나는 장면을 두고 “실적이 아니라 가치 상승분만 더하는 방식으로 가자고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그 중심에 케이 콘텐츠, 즉 한류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주장이다.

박 사장은 제로레이팅을 언급하기도 했다. 망 중립성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푹에 제로레이팅을 도입, 측면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했기 때문이다. 통신사 기반의 옥수수와 콘텐츠 기반의 푹이 만난 것은 망 중립성 등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일부 시민단체에서 제기하는 망 중립성 논쟁에 군불을 지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박 사장은 T맵택시로 대표되는 모빌리티 경쟁력과, RCS로 통칭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 대한 기대도 숨기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모두 카카오가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발휘하는 곳이다.

중간지주사 가능성에는 ‘추진 의사’를 재확인했다. 박 사장은 “올해는 꼭 추진할 것”이라면서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진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이코노믹리뷰, #최진홍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여백
여백
동영상
PREV NEXT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회사소개채용정보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위원회 바로가기 YOU TUBE  |  경제M  |  PLAY G  |  ER TV  |  ZZIM
RSS HOME 버튼 뒤로가기 버튼 위로가기 버튼
이코노믹리뷰 로고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84 10F (운니동, 가든타워)  |  대표전화 : 02-6321-3000  |  팩스 02-6321-3001  |  기사문의 : 02-6321-3042   |  광고문의 02-6321-3012
등록번호 : 서울,아03560  |  등록일자 : 2015년 2월 2일  |  발행인 겸 편집국장 : 임관호  |  편집인 : 주태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진혁
Copyright © 2019 이코노믹리뷰.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