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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엔터, 전 우버코리아 강경훈 대표 영입 COO 선임강경훈 COO “레진코믹스 글로벌 사업 고도화 위해 노력할 것”
박정훈 기자  |  pjh5701@econovill.com  |  승인 2019.01.09  09:52:20
   
▲ 강경훈 레진엔터테인먼트 COO. 출처= 레진엔터테인먼트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강경훈 전 우버코리아 대표가 웹툰 플랫폼 업체 레진코믹스에 합류했다. 글로벌 웹툰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는 강경훈 전 우버코리아 대표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은 레진코믹스는 글로벌 사업 고도화 등 제2도약을 위해 지난 10월 이성업 대표이사 체제 출범 후 최근 강경훈 전 우버코리아 대표를 COO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강경훈 COO는 홍콩에서 JP모건, 모간스탠리와 HSBC 사모펀드의 수석 매니저로 일했다. 2014년에는 한국시장에 진출한 모바일 차량 예약플랫폼 운영사인 우버의 한국법인 우버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를 맡아 궁극적으로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합법적인 우버블랙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후 교육소셜플랫폼 클래스팅 최고전략책임자, 글로벌 공유자전거플랫폼 모바이크의 한국법인 총괄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경제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인시아드에서 경영학 석사를 수료했다.
 
강경훈 COO는 "한국웹툰의 역량을 세계시장에서 만들어 가고 있는 레진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간의 경험, 특히 여러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면서 배운 경험 등을 토대로 레진의 글로벌 사업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무료웹툰 중심이던 시장에 레진코믹스를 통해 유료웹툰 서비스를 본격화했고 국내 웹툰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2014년엔 웹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부터는 일본과 미국 콘텐츠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후 2017년 업계 최초로 한국 웹툰 해외수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2018년 상반기에는 미국시장에서 마블과 DC, 일본의 소년점프를 제치고 미국 구글플레이 만화 카테고리 매출부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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