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 총파업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8일 오전 국민은행을 찾은 시민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KB국민은행 노조가 총파업에 나선 8일 오전 KB국민은행 본점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8일 오전 KB국민은행 본점에 시민이 들어서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8일 하루 동안 파업을 예고한 국민은행 본점 파업에 따른 사과문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KB국민은행이 19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간 8일 국민은행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파업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등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전국 영업점 1058곳을 정상 운영하되 일부 영업점에서 업무가 제한될 수 있어 지역별로 거점점포 411곳을 운영키로 했다. 서울 145곳과 수도권 126곳, 지방 140곳 등이다.

특히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수출입–기업 금융업무 등 영업점 이용이 어려울 수 있는 업무는 거점 점포를 통해 처리 가능하고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 현금 자동입출금기(ATM) 등은 파업과 무관하게 정상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