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사진=박재성 기자사진=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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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DS 브랜드의 첫번째 단독전시장인 ‘DS 스토어’를 열고 DS 7크로스백을 공개했다.
DS7 크로스백은 다이아몬드 패턴의 그릴과 이를 감싸는 크롬 라인이 돋보이는 외관에 2.0리터 Blue HDi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kgf·m을 발휘한다.

차량 전방의 노면을 분석해 서스펜션의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을 동급 최초로 탑재했다. 야간에도 전방 도로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는 ‘DS 나이트 비전’도 포함돼 있다.

DS7 크로스백은 준중형급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기술 DS커넥티드 파일럿이 적용됐다.
DS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는 성수동 직영 서비스센터에 DS 라운지와 전용 리셉션, 전담 인력을 마련하고, 연내 DS 전시장 3곳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DS7 크로스백은 대치동 DS 스토어에서 9일부터 공식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