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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없는 미국의 상점들] 남부 시골 스타일 식당 겸 기념품점 ‘크래커 배럴 올드 컨트리 스토어’
Martin kim  |  expert@econovill.com  |  승인 2019.01.12  13:32:17
   
 

크래커 배럴 올드 컨트리 스토어(Cracker Barrel Old Country Store)는 남부 시골 스타일을 테마로 하는 레스토랑 겸 기념품점으로 1969년 창업됐다.

창업자인 댄 에반스는 당시 쉘 오일에서 세일즈맨으로 일했는데, 남부 시골 스타일을 내세운 식당과 기념품점 아이디어는 당초 쉘 오일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세일즈 방편으로 구상됐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역에 첫 점포를 오픈했고 1970년대 석유파동이 있기 전까지는 모든 점포가 주유소가 있는 곳에 만들어졌다.

모든 점포는 남부 시골 스타일의 다양한 잡화점을 거치면 음식점이 나오는 인테리어로 구성됐으며, 정문 쪽에 베란다와 같은 포치와 흔들의자가 만들어져 있고 실내에는 돌로 만든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다.

1980년대 들어서면서 크래커 배럴은 당초 의도했던 주유소 판매보다는 음식점과 기념품 판매로 사업 비중을 바꾸면서 점차 주유소와 연계된 점포를 줄여나갔다.

   
▲ Cracker Barrel Old Country Store_홈페이지

크래커 배럴은 남부 시골을 테마로 한 식당답게 컨트리 뮤직 가수들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이들의 공연을 유치하기도 했다.

크래커 배럴의 주요 메뉴는 남부 가정식 스타일의 음식으로 팬케이크, 로스트 비프, 미트로프 등의 음식을 제공한다.

2018년 기준 현재 크래커 배럴은 미국 내 44개주에 645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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