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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날씨] 서울 시내 ‘미세먼지’ 뿌연 하늘…추위는 잠시 주춤
   
▲ 오후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출근 길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7일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전국 곳곳에는 한파‧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후 미세먼지 농도는 중국발 스모그 유입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국제보건기구(WHO) 기준으로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나쁨’, 제주도는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8일 일시적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한파 기준치에서 벗어나는 곳도 있겠으나 곧 다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워지겠다.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감기’ 예방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습도는 오후이후 40% 수준을 나타내겠다.

   
▲ 일부 서해안지역과 전남일부지역, 전북 등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 건조경보,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출처=기상청

기상청은 이날 오후 맑던 하늘이 흐려지면서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제주도는 구름이 가끔 많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서해안지역과 전남 일부 지역, 전북 등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 건조경보,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섭씨 영상 2도에서 8도를 나타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섭씨 영상 2도 ▲강원 영서 3도 ▲강원 영동 7도 ▲충남 5도 ▲충북 3도 ▲경북 6도 ▲경남 9도 ▲전남 6도 ▲전북 4도 ▲제주도 8도 ▲울릉·독도 6도 ▲백령 1도로 예보됐다.

   
▲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에는 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일 일시적으로 일부지역에서는 한파 기준치에서 벗어나는 곳도 있겠으나, 모레 다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워지겠다. 출처=기상청

기상청은 “7일 전국이 평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내일(8일)과 모레(9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겠다”면서 “추운 날씨를 대비해 한랭 질환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정다희 기자  |  jdh23@econovill.com  |  승인 2019.01.07  13: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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