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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형부의 괴물같은 성학대가 충격을 주고 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처제를 8년 동안 성폭행한 남자의 추악한 두 얼굴이 그려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학원 원장이었던 A씨가 돌연 사라졌다. 잠적한 이유는 형부 때문. 8년 간 협박과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협박을 많이 당했다"며 “개 패듯이 맞은 날은 꼭 성폭행도 당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성적 학대를 한 사람은 다름 아닌 함께 학원을 운영한 형부. 처제의 동영상을 삭제해주겠다는 조건과 협박, 돈 요구 등 갈수록 추악해지는 행각에 이어 끊임없이 성폭행하고 협박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동영상은 없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