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의 최고 투자 뉴스레터 편집자 7명이 2019년 유망 종목 12개를 엄선했다.  출처= Marketplace

[이코노믹리뷰=홍석윤 기자] 2018년 첫 9개월 동안 미국 증시는 황소 장세를 이어가면서 두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할 또 한 해를 보낼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10월과 11월은 잔인한 달이었고, 12월 초까지 S&P 500 주식 중 거의 절반이 최고치에서 20% 이상 하락하면서 시장은 베어마켓 문 앞까지 붕괴했다.

마지막 이틀 힘겹게 반등을 보였지만, 다우지수는 5.6% 하락하며 2008년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고 보다 범위가 넓은 S&P 500 지수는 6.2%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그나마 나았지만 여전히 3.9% 하락했다.

오는 3월 9일 황소 장세 10주년을 앞두고 과연 황소 시장이 그때까지 수명을 이어갈지에 대한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당신의 포트폴리오를 위한 주식을 고르는 것은 시장이 안정적으로 매주 상승세를 보일 때보다 좀 더 어렵지만,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좋은 실적을 내는 종목을 선택할 기회는 여전히 있다.

확실한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에서부터 기본이 탄탄한 건전한 성장주까지, 포브스의 최고 투자 뉴스레터 편집자 7명이 당신을 위한 12가지 기회를 추천했다(순서와는 관계없음).

1. 원오크(Oneok) – 추천: 리처드 레먼(Lehmann Income Securities Investor)

오클라호마주 털사(Tulsa)에 있는 원오크는 복합 에너지 회사로 미국 최대의 에너지 운송 및 저장업체 중 하나다. 또한 미국 최대의 마스터합자회사(MLP, Master Limited Partnership) 중 하나인 원오크 파트너스(Oneok Partners, LP)의 41.2%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원오크는 최고의 액화천연가스(NGL) 시스템을 운영하며 천연가스의 채굴·처리·저장 및 운송 업계의 선두 주자로, 3만8000마일(6만㎞)에 달하는 NGL과 천연가스 겸용 파이프라인 네트워크·처리 공장·분류 설비 그리고 중부 내륙·윌리스톤(Williston)·퍼미안 분지·록키산맥 일대에 있는 저장 설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를 우량 평가하는 이유는 설비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대로 2018~2020년에 강력한 수익 모멘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원오크는 최근 수십억달러를 투자해 파이프라인과 분리 설비 프로젝트를 마무리함에 따라 2019년에 높은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향후 2년 동안 견실한 수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의 2018년 3분기 재무 결과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 넘어,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40% 증가한 4억9550만달러를 기록했다. 배당 비율은 1.39배로 의견은 합당이며 15~20% 세금이 부과된다. 72달러 이내에 매입하면 연 4.75%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7월 크래프트 푸드 그룹과 H.J. 하인즈의 합병으로 탄생한 크래프트 하인즈는 세계 5위의 식품 음료 회사로 꼽힌다. 이 회사의 브랜드로는 크래프트, 하인츠, 젤로(Jell-O), 쿨에이드(Kool-Aid), 맥스웰 하우스(Maxwell House), 오스카 마이어(Oscar Mayer), 웨이트워처스(Weight Watchers) 등이 있다. 이 회사의 투자등급은 2015년 이후 줄곧 ‘안정적 전망’(Stable Outlook)을 유지하고 있다.

2.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 - 추천: 리처드 레먼

크래프트 하인즈는 또 기업 인수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1430억달러(160조원)에 유니레버를 인수하려 시도했지만 유니레버 이사회에서 이를 거부하기도 했다. 회사는 인수 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시 협상을 시작하려는 의지를 여전히 보이고 있다. 이 회사의 최대 주주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로 약 26.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3G 캐피탈(3G Capital)이 2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8년 3분기 매출 63억9000만달러(7조2000억원), 순이익 6억3000만달러(주당 0.51달러)라고 보고했다. 손실 비용 및 기타 항목을 감안한 순수익 조정액은 주당 0.78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에 비해 3센트 낮았다. 2018년에 전체적인 흐름상 주가가 압박을 받았지만 자금 흐름과 배당 비율은 여전히 견실하다. 배당 의견은 합당이며 15~20% 세금이 부과된다. 분배는 일반적으로 적격성을 갖추고 있으며 15~20%의 세율로 과세된다. 60달러 이내에 매입하면 연 4.17%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 TPI 콤포지츠(TPI Composites) – 추천: 윤태식(Forbes Special Situation Survey)

너무 많은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 몇 가지 부정적인 결과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세계 최고의 복합 풍력 발전 회사 TPI 콤포지츠가 그것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줄 것이다.

이 회사는 청정에너지 공급원으로의 전환과 풍력 에너지 생산 비용의 꾸준한 절감에 힘입어 2018년에 주문이 크게 늘었다. 2018년 3분기에는 63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2023년까지의 장기 공급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전년 대비 43% 이상 성장했다.

고객들이 더 빠른 속도로 작동하는 더 큰 블레이드의 풍력기를 원함에 따라 새로운 주문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적어도 향후 2년 동안 예상보다 높은 적지 않은 투자가 예상되지만, TPI의 조정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2019년에 지난해보다 거의 두 배인 1억2500만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0년에도 35~50%의 성장률을 보이며 1억7000만달러에서 1억9000만달러 사이의 영업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주당 순이익은 1.24달러에서 1.35달러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년에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투자가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하면, TPI의 주식은 상당한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4. 이즈콥(EZCorp) - 추천: 윤태식

주주들은 회사가 그들의 소유의 가치를 희석시킬 수 있는 수단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담보대출업체 이즈콥이 지난해 5월 전환 사채를 발행해 발행주식 수를 20% 늘린 후 회사의 주가가 48% 정도 하락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회사 주식의 내재 전환가치가 15.90달러를 유지한다는 것은 전환 사채를 발행하기 전의 수준에서 대략 80% 상승해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번 투매는 너무 가혹한 측면이 있다. 더욱이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유사한 전환가격과 이자율을 보이는 2019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기존 전환사채의 상환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즈콥의 전환사채 발행 비용 프로파일은 발행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회사가 국내 사업에서 창출된 강력한 현금을, 보다 유망한 중남미 담보대출사업(지난해 9월에 끝난 2018 회계연도 수익 증가의 27%를 이 지역이 기여했음)을 위한 추가 점포 매입에 계속 투입할 계획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이 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해 주가가 크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5. 글로벌 블러드 테라퓨틱스 - 추천: 브라이언 리치(Forbes Billionaire’s Portfolio)

글로벌 블러드 테라퓨틱스(Global Blood Therapeutics)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인 겸상 적혈구 빈혈(SCD)의 치료제인 복셀로토르(Voxelotor)에 대해 FDA의 신속한 승인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의 주가를 회복시키기 위해 FDA 승인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없다. 최근 FDA는 달리 치료 방법이 거의 없는 심각한 희귀 질병에 대한 승인 절차의 장애물을 크게 낮추었다. SCD도 그 경우에 해당된다. 회사는 올해 정식으로 신약 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인데, 이것은 올해 연말까지 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로벌 블러드 테라퓨틱스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테크 투자 전문 펀드 매니저 조셉 에델만의 50억달러(5조6000억원) 규모의 포트폴리오에서 세 번째로 큰 기업이다. 그는 이 회사가 FDA 승인을 받으면 현재 가치의 두 배가 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4배까지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6. 몰슨 쿠어스 맥주 - 추천: 존 도보스즈(Forbes Premium Income Report)

콜로라도주 덴버(Denver)에 소재한 몰슨 쿠어스 맥주(Molson Coors Brewing)는 지난 2005년, 쿠어스 맥주와 캐나다의 몰슨이 합병한 회사다. 자회사 밀러쿠어스(MillerCoors)를 통해 북미 맥주 판매 2위 업체인 밀러 맥주(Miller Brewing)의 주식 전량을 보유하며, 1위 업체인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nheuser-Busch InBev)를 뒤쫓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의 2018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0.3% 감소한 109억7000만달러(12조 3000억원)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몰슨 쿠어스는 지난 5년간 EBITDA가 연평균 26.8%씩 성장했지만, 회사는 계속 저평가돼 왔다. 몰슨 쿠어스는 합병 이전부터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배당금을 지불해왔다. 현재 이 회사 주식 수익률이 2.9%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주당 배당금 1.64달러는 회사 입장에서 그리 큰 부담은 되지 않는다. 이 회사는 지난 12개월 동안 주당 8달러 7센트의 잉여현금 유동성(Free Cash Flow)을 확보하고 있다.

7. B&G 푸드(B&G Foods) - 추천: 존 도보스즈

뉴저지주 파시패니(Parsippany)에 있는 본사를 둔 B&G 푸드는 미국·캐나다·푸에르토리코 등지에서 상온 및 냉동식품을 제조·판매·유통하는 회사로, 20세기 초반에 뉴욕에서 장사를 했던 두 피클 상인 조셉 블로흐(Bloch)와 줄리어스 구겐하이머로(Guggenheimer)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그러나 식품 대기업으로서 B&G의 현대 역사는 1996년부터 시작된다. 이 회사는 크림오브휘트(Cream of Wheat), 그린 자이언트(Green Giant), 르 쉬외르(Le Sueur), 오르테가(Ortega), 스낵웰스(SnackWell’s) 등 50개 이상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3개 분기 연속 EBITDA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주당 3.91달러의 EBITDA를 보이며 지난해 주당 1.9달러의 배당금을 지불했다(이 회사 주식 수익률은 6.1%다). 그러나 이 회사 주식은 지난 5년 동안 비교적 저평가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8. 엔브리지(Enbridge) - 추천: 브래드 토머스(Forbes Real Estate Investor)

캐나다 앨버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엔브리지는 1949년에 설립된 회사로, 북미에서 가장 큰 에너지 인프라 네트워크를 가진 북미 최대 에너지 운송 기업이다. 이 회사는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를 운반·생산·보급한다. 북미 대륙에서 운송되는 석유의 28%, 천연 가스의 20%을 이 회사가 운송한다. 이 회사 현금 유동성의 96%는 투자 등급 100%인 거래 회사들과의 장기 대량 계약에서 나온다.

엔브리지는 배등급 지급에서 23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달성했다. 이 회사의 경영진은 2020년까지 완공될 170억달러(19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포함한 튼튼한 수주 잔고로 2020년까지 10%의 배당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엔브리지의 현재 배당수익률이 7.3%다. 회사는 또 2021년에서 2025년 사이에 270억달러(30조3000억원) 규모의 새로운 프로젝트 수주를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의 견실한 대차대조표와 BBB+신용등급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9. W.P. 캐리(W.P. Carey) - 추천: 브래드 토머스

W.P. 캐리는 순리스 부동산(임차인이 세금, 보험료, 유지비 등을 모두 부담하는 임대 방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 중 하나이며, MSCI U.S. REIT 지수의 상위 25개 부동산 투자 신탁(REITs) 중 하나다. 3분기 현재 1186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W.P. 캐리가 인수한 거의 모든 건물의 에스컬레이터 운영비는 임차인이 부담하며(Contractual Rent), 평균 임대 기간은 10.5년이다.

W.P. 캐리는 미국, 북유럽, 서유럽의 핵심 주요 건물만 선택함으로써 매력적인 위험 조정 수익(Risk-Adjusted Returns)을 창출한다. 포트폴리오의 약 63%는 북미(62%는 미국)와 35%는 유럽에 있으며, 그 외 호주와 일본이 1.2%를 차지하고 있다. W.P. 캐리의 부동산 중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인 소매업은 거의 없고, 주로 일반 기업 및 사무실 임차인이 대부분이다.

지난해 3분기 주당 조정운영펀드(AFFO, Adjusted Funds From Operations; 리츠 상품 평가 시 사용되는 대표적인 재무성과지표)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1.48달러였다. 부동산 임대 순익은 1억7340만달러(2000억원)로 전년의 1억7120만달러에 비해 1.3% 증가했다. 3분기 임대율은 98.3%였다. 2018년에 전체 주식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 회사의 주가는 약 2% 상승했으며, 올해 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10. 일본항공(Japan Airlines) – 추천: 조지 푸트남(The Turnaround Letter)

2009년 파산 위기에 몰렸던 일본항공(JAPSY)은 은퇴했던 일본 교세라 그룹 창업자 이나모리 가츠오를 불러들였고 그의 탁월한 리더십은 불과 2년 만에 이 회사를 다시 흑자 기업으로 전환시켰다.

회사는 낡은 구형 비행기를 보다 효율적인 신형 제트기로 대체했고, 화물운송기를 여객기로 개조했으며, 수익성이 더 높은 고객을 유치하고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마케팅과 가격 정책을 도입했다. 이나모리 회장은 2013년에 물러났지만, 일본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동맹을 통해 글로벌 운송망을 구축하는 한편 비용 관리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견고한 경제 성장도 승객의 양과 질(가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연간 수익은 평균 10억달러가 넘지만 주가는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항공의 주가는 올해 이륙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11. KB 홈(KB Home) - 추천: 조지 푸트남

주택건설업체 KB홈은 1957년 설립 이후 회사의 비즈니스를 플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까지 확장해 나갔다. 이 회사는 어느 정도의 주문형 맞춤 주택을 제공하면서도 양산과 표준화의 장점을 유지하는 매력적인 주문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3분기까지 KB홈은 전체 수익과 단위 수량당 이익(Profits Per Unit)에서 모두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회사는 앞으로 갚아야 할 부채가 남아 있지만, 풍부한 유동성과 최근 신용등급이 BB-로 상향 조정되면서 합리적인 조건으로 부채를 리파이낸싱할 수 있을 것이다. 역발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이 회사는 특히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12. 월트 디즈니(Walt Disney) – 추천: 존 버킹엄(The Prudent Speculator)

월트 디즈니는 미국 최대의 복합 미디어 회사이며, 가족 오락물 제작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글로벌 리더다. 게다가 폭스의 자산을 얻기 위한 컴캐스트와의 싸움에서 이기면서 이미 최고 수준의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21세기 폭스(21st Century Fox)를 인수하고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Hulu)의 과반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 직접 공급(DTC, Direct-To-Consumer)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 디즈니 플러스(Disney+)를 설립하면서 주가는 제자리에 머물렀지만,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올해에 디즈니는 밥 아이거 최고경영자(CEO)의 탁월한 리더십 하에, 한 애널리스트의 표현대로 ‘돈 버는 기계’(Monetization Machine)로서 그 명성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디즈니는 또, 역시 DTC 서비스인 ESPN+ 스포츠의 가입자를 계속 늘리면서, 케이블 방송 가입자가 인터넷 스트리밍 등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으로 이동함에 따라 지난해 3분기 전국적으로 케이블 TV 가입자 수가 110만명이나 줄어든 상황을 충분히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는 올해 작품 제작과 마케팅 규모를 크게 늘릴 것이 틀림없다. 디즈니 플러스의 구독 강화는 잠재력이 매우 큰 콘텐츠 전달 방법이다. 디즈니 영화 스튜디오 또한 수많은 히트작들을 양산했고, 테마 파크/리조트도 여전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그래프 출처= 구글

<본 기사는 포브스 투자 뉴스레터 편집자들의 추천이며, 해당 주식에 대한 실제 투자 수익 여부는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