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클라라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클라라 결혼 소식과 함께 그의 신혼집이 화제다.

클라라 측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가 됐고 클라라는 한 매체를 통해 결혼과 남편, 신혼집, 신혼여행 등을 언급했다.

특히 클라라가 신혼집을 언급하면서 그의 예비신랑을 둘러싼 관심도 뜨겁다.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재미교포로, 사업가로 알려졌다. "신혼집은 송파구" 발언과 관련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지면서 예비신랑의 사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클라라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만약 결혼을 한다면 저를 평생 사랑해주고 책임감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서 "내가 외동딸이라 부모님께 아들이 되어줄 수 있는 듬직한 남자라면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