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019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토이스토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 이니스프리, 2019 토이스토리 컬렉션 제품. 출처=이니스프리

이번에 선보이는 ‘토이스토리 컬렉션’은 2019년 황금 돼지 해를 맞아 좋은 일만 있길 바라는 새해 소망을 토이스토리 캐릭터 디자인으로 전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마이 퍼퓸드 바디 미니어처 세트 ▲마이 메이크업 클렌저-미셀라 오일 워터 ▲제주 라이프 퍼퓸드 핸드크림 세트 등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 제품에 우디, 버즈, 알린 등 캐릭터를 더해 토이스토리 매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2019년 트렌드 컬러 ‘로지’ 색상과 핑크 돼지 ‘햄’에게 영감 받은 세상의 모든 핑크 컬러로 구성된 ▲로지 피기 팔레트와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리얼 컬러 네일 세트 ▲셀프 네일 스티커 디자인 ▲마이 립밤 세트 ▲트윙클 글리터 등 색조 라인에도 토이스토리 인기 캐릭터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매주 화요일마다 토이스토리 이벤트 시리즈를 진행한다. 1월 1일 시작한 이벤트 1탄에서는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햄’과 ‘알린’ 캐릭터 저금통을 각 3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2019년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이스토리 바이플라스틱 백을 1월 한정 3500원에 판매한다. 플라스틱 백 구매 고객에게는 씨드 1개가 적립되며, 제품 구매 후 일회용 쇼핑백 없이 담아갈 경우 뷰티포인트 300점을 제공한다.

2019년 황금 돼지해에 특별한 선물처럼 찾아온 토이스토리 컬렉션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