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쁘띠 몽쉘 2종 제품 이미지.출처=롯데제과

[이코노믹리뷰=김연수 기자] 롯데제과가 몽쉘의 신제품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이하 쁘띠 몽쉘)'를 선보였다.

'쁘띠(petit: 작다, 귀엽다는 의미의 프랑스어)'라는 제품명처럼 '쁘띠 몽쉘'은 마카롱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크기가 특징으로, 한 입에 먹을 수 있어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고 입술에 묻어 나지 않는다. 또한 생크림 함량도 국내 최고 수준(3.4%)으로 높여 더욱 진한 크림 맛을 즐길 수 있다.

'쁘띠 몽쉘'은 맛에 따라 '쁘띠몽쉘 크림'과 '쁘띠몽쉘 카카오' 2종으로 출시했으며, 기존 몽쉘에 바닐라빈과 헤이즐넛 커피잼 등 새로운 소재를 첨가하여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쁘띠몽쉘 크림'은 크림 속에 바닐라빈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며, '쁘띠몽쉘 카카오'는 달콤한 초코크림 속에 헤이즐넛 향의 커피잼을 넣어 초콜릿과 커피의 맛이 잘 어우러진다.

여기에 프리미엄 생크림케이크라는 '몽쉘'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수제 디저트급의 품질을 추구했다. 맛도 기존의 몽쉘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는 내부 평가다.

현재 일부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월 중으로 전국으로 확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