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투시도. 출처 =한화건설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부동산 정책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규제하는 추세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리는 중인데,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꽃이라 불리는 것이 상가 투자다.

상가 투자 시 꼭 따져봐야 할 것은 가시성과 개방감이다. 고객에게 얼마나 잘 노출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출과 유동인구의 결정요인은 입지가 우선이며, 이후 가시성과 개방감 순으로 중요하다다.

가시성이 좋은 상가들은 그런 점에서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일반적으로 고객의 눈에 잘 띄고 접근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한 상가는 방문 가능성이 크다. 이는 곧 매출로 이어져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는 미사강변도시에서도 보기 드물게 가시성과 개방감이 좋은 상가로 꼽힌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는 고객이 마을처럼 편하게 거닐 수 있고, 또한 머물 수 있는 ‘빌리지몰’로 설계된다. 스트리트몰과 스테이몰의 단점을 보완한 개념으로 스트리트몰의 개방성과 스테이몰의 긴 체류시간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강을 조망하며 여유롭게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형 상가로서 더욱 인기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에 위치한다는 큰 장점도 있다. 미사 조정경기장과 미사리 경정공원의 관광수요가 미사역 상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것이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으로 인해 유동인구를 흡수해, 이는 안전한 임대수익을 보장하면서 또한 향후 상가 시세차익도 예상된다.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9년 개통될 예정이며,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상가 투자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인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상가 내 오피스텔 893실의 고정수요, 미사강변도시 3.8만세대, 배후업무단지 약 8만명 그리고 한강수변 유동인구까지 고객의 발길이 끊일 틈이 없다. 특히 초대형 스파와 앵커테넌트가 입점할 예정으로써, 불 꺼지지 않는 상가가 될 전망이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는 총 232실이며, 지하 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있다.